그동안의 일상


그동안의 일상

너무 더워서 올리기를 포기하고 과제랑 시험공부마냥 미루다가 안쓴 블로그 드디어 써보지만 사실 그동안 뭐했눈지 잘 기억이 안나서 사진이 보이는대로 쓰는중입니다 기말끝나면 잘 올려야지 홍대쪽에 놀러갔다. 수업이 늦게끝나서 오후 되서야 도착했다. 원래 고려대랑 시립대도 보러가려고 했지만 시간 관계상 패스했다.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좀 힘들었다....아이셔 소주같은 맛나는거 첫병은 맛있는데 먹을수록 일반 소주보다 어지럽다 킹콩포차였나 그랬는데 청포도 소주는 맛있었다 근데 요즘 굉장히 술찌 된 기분이다. 조금만 마셔도 토할것같아서 힘들었다. ㅠ 고량주를 먹어봤는데. 사실 취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소주보다 역한건 덜해서 좋았다. 목이 쓰라리는거 빼면 막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모두 쏟아내었다..... 술 마시고나서 가장 괴롭고 후회되는 시간이다. 그리고 다시는 안먹겠다 다짐하지만 응아니야~ 시간이 15분 정도 남아서 술깰겸 걷다가 열차 탔다 이제 서울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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