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 할슈타트)


오스트리아(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 할슈타트)

오스트리아(오버트라운, 다흐슈타인, 할슈타트) : 아마 할슈타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할슈타트라는 이름을 모를 수 있으나 어디에서 한번쯤 보았을 법한 풍경과 사진을 봤을것이다. 공책이나 교과서에 꼭 한번 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할슈타트가 유명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오버트라운를 모르는 사람은 좀 있다. 오버트라운은 할슈타트 바로 옆에 있는 시골동네로 모든것이 정겹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핵시골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충분히 사람구경 건물구경을 해서 그런지 잠시 휴식이 필요했다. 그 휴식을 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옆 작은 동네 오버트라운 방문해서 휴식을 취했다. 오버트라운은 사람 인적도 드문 곳이었다. 근데 강은 바닥이 비출정도 맑고 눈을 뜨고 쳐다보면 산은 만년설과 어울러져 이색적 풍경을 자랑한다. 저 만년설을 직접 만져보려고 다흐슈타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다흐슈타인 케이블카 가격이 비쌌지만 돈은 아깝지 않았다. 생각보다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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