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토 미원점

캠토 미원점 :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놀러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팠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여는 식당을 찾아보았으나 역시나 시골이라 그런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캠토 미원점이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래서 나는 토스트광으로서 바로 캠토 미원점으로 향했다. 아침 10시경쯤이었는데도 캠토 미원점은 영업중이었다. 삼거리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캠토 미원점은 자리목도 좋았다. 주차도 편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햄야채토스토를 하나 시켰다.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캠토 미원점 사장님이 토스트 장인처럼 보였다. 토스트말고도 커피류와 각종 음료류도 팔고 있어서 출출한 배를 달래기 딱 좋았다. 캠토 미원점 매장은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 포근했다. 우드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중간에 있는 식물들이 시골의 정겨원 토스트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캠토 미원점에서 토스트 하나 먹고 오늘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야 겠다. #캠토미원점 #캠토 #캠토토스트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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