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충북오송점 : 할리스 충북오송점을 다녀왔다. 월요일이 한글날의 대체휴무일이었다. 그래서 도서관 문을 열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10월10일 하루는 카공족이 되어보는 날이었다. 나는 어디로 갈까하다 옛날에 카공족하기 좋은 카페였던 오송역 바로 앞 할리스 충북오송점을 방문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은 주문할 수 있는 주문공간과 테이블, 의자가 있다. 2층은 테이블과 의자만 있다. 이곳이 공부하기 좋은 이유는 오송의 살짝 사이드에 있어 사람이 적고 2층은 거의 다 카공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층에서 화장실을 나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어 차에서 뭘 가지고 오기도 편하고 1층 카운터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다들 2층으로 수다 떨러 올라왔다가 다들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손님도 많다. 이정도로 할리스 충북오송점은 공부하기 참 좋다. 2층은 거의 카공족 천국이기 때문이다. 매장이 크진 않지만 야무진 느낌이다. 2층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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