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월 백로.밤줍는 시기가 왔다. 하염없이 올밤줍기


2021.9월 백로.밤줍는 시기가 왔다. 하염없이 올밤줍기

2021년 9월 둘째주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다. 제철보다 이른 밤을 #올밤이라고 한다. 구례에서는 이르면 9월1일부터 #밤줍기로 분주해진다. 가을은 그동안 일군 결실의 계절이다. 그 실과들을 거두기위해 구례의 손과 발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구례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본인들 농사라는 본업외에 계절마다 나온 임산물들을 채집해서 그걸 찌고 말리고 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밥상에 올리고 심지어 장터에 팔기도 한다. 이제 구례에 들어온지 1년 작년 10월에 들어왔으니 봄, 여름, 가을,겨울을 한번씩 경험했다. 그리고 얻은 나의 결실물들은 겨우겨우 내가 먹을것들만 거두는 수준이다. 근데 이게 내 밥상에 오를때까지 또 저장창고에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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