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의 운동 그리고 일상

4월 7일!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10시에 필라테스 하러 부리나케 갔어요 체어와 바렐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점점 더 힘이 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힘이 막 솟아나면 좋으련만 힘이 들어야 힘이 생긴다고 하더니 힘이 드는데도 힘은 안 생겨요 ㅎ 편하게 운동복 바지로 입었더니 별로 안 이뻐요 색상은 마음에 들어요 오늘은 교보생명에 대출받으러 갔어요 갑자기 돈 쓰일 일이 생겼어요 아무도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니 요즘 기분이 별로예요 다운 오늘 은 볼일 보러 다니다 만보 채웠어요 홈트 도 다 했어요 요즘 너무 바삐 움직였더니 살이 빠지는 것같아 운동도 적당히 할려고해요 뭐든지 너무 열심히 해서 문제인 나입니다 적당히 해야 되는데 다들 경기가 안 좋다고 하는 말 점점 실감이 나네요 문 닫는 가게가 많아졌어요 이럴 때일수록 절약하면서 지출을 줄이면서 버터야겠죠 우리 모두 힘내어봐요!! 청량한 하늘과 복사꽃 꽃 중에 복사꽃이 제일 에뻐보여요 작성은 어제 했는데 포스팅 오늘 올리네요 하루 늦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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