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 출근하는 강아지와 엄마의 하루

애견동반 출근하는 강아지 킹찰스와 믹스견 엄마의 하루전 이제 직장인이 되었어요.회사 가기 싫어, 출근하기 싫어 라고 누누히 생각했었어요. 저는 백수가 된지 1년하고 5개월차 엄마였어요.그전엔 재택근무를 2년 정도 했었구요.2년 재택근무 하면서 남들보다 빨리 일어나서 산책하고, 점심 건너뛰고 산책하고 저녁에 산책하면서 나름 바쁜 삶을 살았는데 그때도 불만은 있었거든요.뭐, 예를 들면 낮에 산책 나가고 싶다, 해를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요 ㅎㅎ그러다가 백수가 되서는 해도 원없이 보고 강아지들이랑 산책도 원 없이 했어요.한번 회사를 안다니기 시작하니 자꾸 머리는 굳는것 같고,그렇다고 다시 무언가를 하려니 이제 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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