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갑니다.


부산갑니다.

제일 유명한 안과가 부산에 있다고 해서 소견서 보냈는데 희망적인 이야기는 딱히 해주시지 않았지만보호자가 느끼기엔 아니다 라고 우겨서 부산갑니다.지금 출발하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기다렸다가 첫진료 볼거예요.엄마는 나무가 더 나빠지지 않을수 있다고 믿어.이렇게 또랑또랑 맑은 눈의 아가.내새끼부산이면 어때.제주도도 당일치기로 갈 판이야.걱정하지마.여행이었으면 좋았겠지만,멋진곳에서 산책은 하자.그리고 기분좋은,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자.그럼, 하루정도 더 머물다오지뭐.나무, 단풍이 차에서 답답하겠지만 쫌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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