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컷 밟고 노는 10분 산책 발시려워요!

눈을 실컷 밟고 뛰어다녔어요.10분 산책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움. 안녕하세요. 쵠혜입니다.최근에 눈이 엄청 많이 왔는데 날이 하도 추우니까 녹지도 않더라구요.강아지들은 산책하기 싫다고 발들고 있고 안아달라고 하고 난리난리 부리고,그 때문에 산책시간이 많이 짧아졌어가지고 오이돌이랑 잠깐이라도 신나게 단풍나무 놀게 해주자며오랜만에 찾아간 겨울의 놀이터.집에서는 시간이 꽤 걸리는 곳이지만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곳.더군다나 염화칼슘 뿌릴일도 없는곳이라 영하 15도에 이곳까지 뛰쳐갔어요.머문시간은 채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그 10분동안 아주 잘 있었어요. 요즘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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