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7 집정리 끝

5월 4일 이사하고 오이돌이랑 며칠간 개고생하고 이제 컴퓨터 방만 정리되면 집정리 완전 끝난다. 간단하고 짜잘이들만 남아서 이제 큰짐은 다 정리했다고 보면 됨. 4일간 진짜 빡시게 움직여서 몸이 너덜너덜함 오이돌은 내일 낚시간다고 해서 나는 내일 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새보금자리라 아직 애들두고 외출을 안해봤는데 애들도 적응의 시간을 줘야겠다고 생각한다. 단풍이 오늘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었다. 침대생활이 끝인줄 알았는데 나무가 생각보다 침대 아래에서 되게 잘잔다. 본래 사람옆에서 안자는 애이긴 하지만, 전에 살던데서는 더웠는지 애가 자꾸 거실에 나갔었는데 여기선 아침까지 꿀잠 잔다. 기특한 내아가. 거실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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