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외과 수술을 예약하고서 23.1.27


강아지 외과 수술을 예약하고서 23.1.27

나무는 벌써 두번째 수술 1월 27일로 수술 예약을 하고 안내를 받고 그러다보니 이제 실감이 난다. 나무에게는 중성화를 제외하고 총 두번의 수술이 있었고 스케일링도 아직 안해봤는데 수면마취가 벌써 4번째. 한번이 중성화수술 두번은 어릴때 귀에 생긴 종양으로 수술 세번째는 mri 촬영 네번째가 이번 외과 수술인데 외과 수술은 총 두번 진행될거라 수술후 경과보고 두번째 수술까지 예약해야 할 것 같다. 수술 날짜를 잡긴 잡았는데.. 작은 강아지의 몸에 칼을 자꾸 대자고 하니 너무 걱정이 많이 된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자고 있는 녀석. 다음주 금요일 오전 11시까지 병원에 가서 수술 전 검사하고 영양제 맞으면서 기다렸다가 오후 2시 되서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마음이 진정이 잘 안되서 병원에다가 하소연하고 잘부탁한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고. 병원에서는 그런 보호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대화해주시니 거기에 마음이 더 짠하고 그렇다. 문자받고 갑자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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