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한살의 비숑을 만난 킹찰스 강나무 좋은 형이 될까?


만 한살의 비숑을 만난 킹찰스 강나무 좋은 형이 될까?

비숑 하동이(2살 사는 강아지) 킹찰스 강나무(7살 사는 강아지) 사무실에 새로운 친구가 등장했어요. 나무 혼자 쓸쓸히 사무실을 지켰었는데 유치원 다니느라 바빴던 하동이가 첫출근을 했었거든요. 하동이라는 직원의 강아지는 유치원을 다니면서 맨날 까맣게 변해버리는 비숑인데요. 하동이를 만나기전에는 1살의 비숑을 나무가 감당할 수 있을까?싶은 생각이 진짜 컸거든요? 근데 막상 만나보니 너무 순하고 오히려 킹찰스 나무가 맹견이었어요. 동생 기죽이려고 아주 난리 난리. 그래서 그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하동이를 만나기 전부터 유치원에서 지내는 영상을 봐왔기에 착하고 그런건 다 알았지만 만 한살의 에너지를 나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나무는 나이가 있고 요 아이는 신나게 뛰어놀아야 하는데 나무가 분명히 간식지킨다고 으르렁 할텐데 괜찮을까? 우려반 염려반 이랬거든요? 근데 막상 만났더니 하동이가 나무에게 관심이 있는지 킁킁 거리고 나무가 으르렁거려도 1도 관심없었어요 ㅋㅋㅋ 간식지킨다고 으르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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