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풍 감기에 걸리다, 강아지 컨디션 잘 체크할 것


강단풍 감기에 걸리다, 강아지 컨디션 잘 체크할 것

강아지 감기, 환절기에 컨디션 체크 필수 저를 따라서 금요일엔 강릉 여행을 가고 주말 내내 여러모로 바빴던 강단풍인데요. 월/화 회사에 출근을 하고 단풍이의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졌어요. 박람회에 갈때도 혹시 몰라서 엄마에게 맡겨두고 저만 슬쩍 다녀왔는데 보니 단풍이의 양쪽 코에서 콧물이 흐르더라구요. 아직 맑은 콧물이라 쉬게 해주었는데 저녁 밥 안먹음, 산책 안하려고 함, 혼자 쉬려고 함 단풍이의 감기 증상이랍니다. 며칠동안 날씨가 좋아서 잠시 방심하고 새벽마다 나무가 쉬야한다고 해서 자다깨서는 새벽 3~4시에 산책하고 했는데 단풍이가 안나가고 싶어했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 얘만 두고 나갈 수 없는걸.. 그래서 데리고 나갔는데 그 담날 단풍이의 코에서 콧물발사. 요즘 매일 매일 단풍나무를 안고 마지막 산책에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는데 이날은 오이돌이랑 저랑 자다깨서 진짜 비몽사몽에 애들 데리고 쉬야 누인다고 새벽 3시반에 나갔는데 단풍이가 자다깨서 옷을 안입혔더니 엄청 컨디션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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