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회사 동반출근하면 생기는 많은 일들 with 비숑 하동이


강아지와 회사 동반출근하면 생기는 많은 일들 with 비숑 하동이

애견동반출근 한달.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면 생기는 이벤트 with 월/수/금 출근하는 하동이까지!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시는 동안 단풍이는 가끔 출근을 하고 나무는 저와 함께 일주일에 5일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나무가 출근한지 한달. 전에 회사랑은 무척 다른 분위기 덕분에 나무는 조금 더 자유로운 회사 생활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단점이라면 정말 준비물이 어마무지하게 생긴다는 점 이고요. 에너지가 다른 2살의 비숑 하동이가 출근하는 날에는 하루종일 하동이에게 화내느라 잠을 잘 못자고 하동이는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닌답니다. 거기에! 나무는 또 화를 내다가 오후가 되면 완전 뻗어서 주무신다는 단점. 제 자리가 보이게 사무실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어요. 제 자리 옆으로 테라스가 있고 단풍이 침대, 나무 침대가 놓여져있어요. 사무실은 제가 직접 발품팔아서 골랐는데 뭐 단촐하지만 전 만족스러워요. 서울엔 직원수가 많지 않으니 본사에 비해 사무실은 작지만 강아지들이랑 함께 동반출근하기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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