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탈장 수술' 손흥민, 페루전 출전 불투명


'스포츠 탈장 수술' 손흥민, 페루전 출전 불투명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페루와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페루와 6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갖는다. 20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엘살바도르를 상대한다.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를 치르고, 영국 현지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 '스포츠 탈장' 원인 장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복벽의 약한 부위로 밀려나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는데,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경우, '스포츠 탈장'이라고 한다. 증세가 심하지 않았고, 손흥민의 출전 의사가 매우 강했지만 페루전에서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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