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1차: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2차: 서울리즘, 3차: 시그니엘바81

이번 포스팅은 오랜 친구 거제 촌놈과의 잠실 데이트에요 거제, 김해에서 보험업 지사장을 맡고 있는 친구가 교육 겸 계약 때문에 서울 상경한다고 일 끝나고 만나기로 했어요 (제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아일랜드랍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이 친구는 13년 된 남사친 베프에요 꼬추친구 라고도 하죠 제 현장이 송리단길에 있어서 송리단길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응~ 너가와^^) 근처 써치해서 깔끔하고 괜찮은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테이블도 있지만 전 다찌를 선호하는 편이라^^ 바로 앞 데판에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저흰 살치하나 갈비하나 믹스 호르몬 하나 주문하고 삿포로 한 잔씩 하면서 영업직(?)에 대한 담소를 나누면서 기다렸어요 ㅎㅎ 크으 시원한 생맥주 전 생맥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뭔가 시원하면서 밍밍한 느낌 순한 맥주 느낌?! 살치살과 갈빗살이 나왔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갈빗살이 더 맛있더라구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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