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분노 VS 독이 되는 분노. 히틀러는 2차대전 왜 패배했을까?


약이 되는 분노 VS 독이 되는 분노. 히틀러는 2차대전 왜 패배했을까?

약이 되는 분노 VS 독이 되는 분노 명석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히틀러는 왜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했을까?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은 다름 아닌 그의 불같은 분노에 있었다고 한다. 히틀러는 평소 분노를 다스리는 데 능숙하지 못해 걸핏하면 소리를 치르며 화를 냈다. 게다가 화를 낼 만한 데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비위를 조금만 거슬러도 불같이 화를 냈기에 부하들은 겁이 나서 마땅히 해야 할 보고조차 제대로 못하기도 했다.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상륙작전을 개시했을 때 히틀러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부하들은 그를 깨우지 않았다.자신을 절대 깨우지 말라던 히틀러의 명령을 어겼다가 무슨 날벼락을 맞을지 두려웠기 때문이다. 결국 발만 동동 구르며 히틀러가 스스로 깨어나길 기다렸던 탓에 연합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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