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이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이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해보려는 마음 '트레바리' 스타트업이 있다. 클럽장이 주제를 선정하고 회원을 모집해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일종의 독서클럽 플랫폼 회사다.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은 '지식의 헬스장을 지향하는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듯 트레바리에서 같이 책을 읽고 뇌 운동을 하자는 거다. 트레바리의 비전 '세상을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지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책을 같이 읽고 토론하면서 진정으로 친해지자는 의미다. 원칙은 간단하다. 똑같은 돈을 내고 나이, 직급, 남녀를 떠나 책을 읽고 논의하는 것이다. 지켜야 할 규칙은 하나뿐이다. 책을 읽고 토론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다. 간단하지만 매우 엄격한 규칙이다. 책을 읽지 않고 모임에 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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