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비상


강원도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비상

강원도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비상이다. 강원도 확진자 느는데 병상 없어 일주일새 재택치료 3배 늘었다. 의료원 병상 가동률 85%, 일일 확진 105명 중 60명 배정 못 받아 재택 치료 의료진도 역부족 … 환자 관리 담당 간호사 6명 불과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기관 병상뿐 아니라 재택치료에 필요한 인프라까지 바닥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병상과 방역인력 부족으로 인해 11/30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집계된 일일 확진자 105명 중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 60여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했다.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원도내 의료원 병상이 남지 않으면서 환자 이송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내 의료원은 중환자보다는 질환이 가볍지만 전문적인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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