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잡지 못할 때 위로가 되는 말


마음을 잡지 못할 때  위로가 되는 말

마음을 잡지 못할 때 위로가 되는 말... 한 때 삼척MBC 사장님으로 계시면서 #산골음악회 기획에 힘을 실어주신 선배님 구영회 사장님(개인적으론 대학 선배)이 지리산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책을 내셨다. "꼭 자네에게 필요한 책 일 듯하여 추천하네.."라는 말씀에 일종의 의무감으로 일단 책을 펼쳤는데... 읽어 내려가면서 그 동안 잃고 있던 것들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걸 느꼈다. 미래에 대한 마음이 불안해 다 잡지 못할 때... 어떡하면 좋을 지 고민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었는데... 이 책의 몇 구절이 위안이 되어 몇 글자 나눈다. "마음이란 원래 잡히지 않는 것이야. 그러니 마음을 잡으려는 그 자체를 내려놓아 봐. 마음속에서 뭔가 '전투'를 벌인다면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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