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코로나 4단계 양양 풍선효과 '풀파티’


강릉 코로나 4단계 양양 풍선효과 '풀파티’

강릉 4단계 되자 양양 몰려가 '파티'. 낮엔 서핑 밤엔 풀파티 양양 가는 카풀 구해요” 수도권 4단계 피해…2030 강원도로 몰려 “해수욕장 주변 술집에선 매일 대규모 파티가 열린다고 보면 됩니다.”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 인근에서 서핑 강습을 하는 A 씨(23)는 “양양 바닷가의 펜션 등 숙박시설에 딸린 수영장에서 대규모 인원이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풀 파티’를 하는 곳이 많다”고 전했다. 밤이 되면 술집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시끄럽게 음악을 튼다. 옆 가게에서 트는 음악 소리가 묻힐 정도”라고 말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양양군은 18일까지는 8명까지 모임이 가능했고, 19일부터는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지만 허용 인원을 초과하는 술자리가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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