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오늘은 내가 선택한 하루들의 결과다. 하루는 흘러가버리는 게 아니라 쌓여간다. 하늘의 정산법이다. 언젠가는 그 몫을 반드시 돌려준다. 그렇게 쌓인 오늘 하루... 2년전 그와 내가 만났던 하루도 오늘이 되었다. 송진구 교수님 ~ 멘토와 멘티의 만남이 되었던 그 날... 회사에서 받은 징계처분에 배신감과 상처로 아파하고..원망이 자책으로~ 자책이 다시 자괴감으로 얼룩진 그 날이었다. "꿈은 절박해야 이루어져요. 하피디한텐 오늘의 위기가 가져다 준 #결핍이 분명 위대한 기회를 만들어 줄 거에요" 보잘 것 없는 카드만 남았다고.... 다양하게 선택할 카드가 없다고.... 결핍을 탓할 일만은 아니다. 결핍이 주는 절박감이 오히려 오늘 최고의 카드일지 모른다. 절박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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