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변의 물건이 마인드를 바꾼다.


7.주변의 물건이 마인드를 바꾼다.

주변에 놓여 있는 물건들은 단순히 현실생활에 필요한 기능만을 담당하는 건 아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물건들이 있는 곳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훨씬 더 경쟁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연구가 있다. 거울은 양심을 지킨다경쟁적인 마인드를 갖고 싶다면 경쟁심을 유발할 만한 물건들로 주변을 채워야 한다는 말이다. 만일 양심적인 행동을 유발하고 싶다면 집안에 거울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창 시절 시험을 볼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펜을 놓지 못하고 한 문제라도 더 풀려고 애썼던 경험 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 친구의 답안을 보려고 슬쩍 커닝을 시도한 적도 있을 것이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에드 디너(Ed Diener) 교수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이런 부정행위가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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