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풀파티 호텔 영업중지 달게 처벌받고 자숙하겠다는 이유 강릉시 해당 호텔 영업정지 행정처분 참석자 명단 확보 위해 경찰 수사 의뢰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 방침 호텔 측 "코로나 시국 물의 일으켜 죄송" 7/31일 강릉의 한 대형호텔에서 벌어진 풀파티 현장을 급습했다. 강원 강릉시가 최근 단속반을 속인 채 '노마스크 풀파티'를 강행해 공분을 사고 있는 주문진의 한 대형 호텔을 고발하기로 했다. 호텔 측은 "겸허한 마음으로 달게 처벌을 받고 자숙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8/5일 강릉시에 따르면 해당 호텔이 방역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아 풀파티 참석자 명단 등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의뢰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처음에 파악한 인원은 40여 명 가량이었지만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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