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법 강원도 민간인 학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과거사법 강원도 민간인 학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25 한국전쟁... 모두에게 불평등했던 전쟁... 이유없이 목숨을 잃어야했던 사람들... 아무도 알아선 안됐던 은폐된 죽음 그래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아픔... 최근 과거사정리법이 국회에서 어렵게 통과되어 유족회조차 꾸려지지 못했던 강원지역도 70년 동안 은폐된 민간인 학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길이 열렸다. 6.25 한국전쟁 이후 70년 동안... 온 갖 이유로 은폐된 민간인 학살의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법을 대표 발의한 진선미 국회의원이 지난 월요일 상임위 구성으로 촌각을 다투는 숨가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강릉행 새벽 기차에 몸을 실고 MBC강원영동 TV특집 스튜디오에 패널로 참석해주셨다. 자신의 지역구도 아닌 이곳까지 국회의원을 섭외하는 어려움은 이미 예상했으나...전쟁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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