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이 소환해 준 6년 전 오늘


페북이 소환해 준 6년 전 오늘

6년 전 오늘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페북은 타임라인에 기억을 소환해 배달해준다. 그 당시 페북에 기록된 내 생각의 단초들이 오늘의 나를 형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난 그 생각대로 움직이며 살아왔을까..? 아니.. 그 생각이 자그만 영향이라도 끼쳐서 나를 얼마만큼 변화시켰을까?’ 6년 전이면 지금 만큼은 아니지만 이미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 유니콘들이 국내 공중파 방송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체감을 했었나 보다.... 방송시스템 안의 콘텐츠 제작방식도 경쟁력을 이미 잃어가고 있다는 위험 신호도 함께 읽을 수 있었다.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려면 뭐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뭐 든 지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면 이곳저곳 빠지지 않고 기웃거렸었다. 그러면서 다다른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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