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켄싱턴호텔 리조트 여행 다시 가고 싶다


사이판 켄싱턴호텔 리조트 여행 다시 가고 싶다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2019년 10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는 몇 주 지나지 않아 코로나로 해외로 여행을 다니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더구나 가족 단위로 단체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 돌아보면 정말 행운 같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돈을 모읍니다. 조금씩 모아서 국내 1박 2일 여행을 하다가 5년 주기로 그동안 모은 돈을 크게 씁니다. (물론 조금 추가되는 금액을 내긴 합니다. 이 사이판 여행에서는 비행기 티켓을 각자 구매했습니다.) 가족들도 같이 말입니다. 그렇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15주년 여행 모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이판 트레블 버블 여행을 가지는 하지만 자유로운 것이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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