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 여름맞이


미니멀 라이프 : 여름맞이

minimal my home 미니멀 라이프 : 여름맞이 젖은김 2016. 7. 28. 14: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한동안 잊고 살면서 다른 잇님들 비우는 글 보며 오오...나도 언젠간, 언젠간 이라는 맘만 먹었다 그러다가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면서 주변 물건들이 엄청 나게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물건에 둘러 쌓여있으니 더 더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여름맞이 물건 비우기를 시작해야겠다 -누구 소유인지 모르는 연고와 안쓰는 옥팩, 마스크 비우기 -동생 친구가 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준 딸기맛 홍차인데 뭔가 딸기 씻은 물 같은 맛이 별로다. 두어개 먹었지만 아무도 안먹는다하여 버리기 -카카오 100퍼센트 가루 -핸드폰 뒷뚜껑 -도대체 어디서 난건지 모르겠는 모래주머니, 내 한몸도 힘들어죽겠는데 모래주머니는 왠거람! 비우기 -건강팔찌인데 줄이 삭아서 다 분해되었다. 이상한 잡동사니들과 섞여있어서 그대로 버리기 -6년 정도 사용한 필통, 맘에 들어서 빨아 쓰고 빨아 쓰고 그러다보니 색도 바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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