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100일 실천 : 42일


미니멀라이프 100일 실천 : 42일

minimal my home 미니멀라이프 100일 실천 : 42일 젖은김 2017. 3. 16. 0: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근 한달만에 블로그를 하는것 같다 그동안 잇님들 글 눈팅만 하고 내 글을 쓸 생각을 못했다 귀찮아서 안하는것일 뿐이라며 그래도 사진은 꾸준히 찍어놓은 덕분에 포스팅거리는 포화상태로구나~ 이사 계획이 생겨서 (물론 확실치 않지만) 그래도 비워내는데에 좀 더 박차를 가해야할듯 십수년전에 거금 들여 튼 목화솜 이불 따듯하긴 무지하게 따듯하다 따듯함과 비례하는 무게감 땜시 이불 선반을 휘게 만드는 주범이 아닐까 싶다 취침시 이불의 무게감 덕분에 안락함을 느끼다가도 빨래 한번 하는게 영 버거워서 이번 겨울까지만 덮고 버리자 생각했다 봄이 와서 이제 아웃! 이불과 더불어 대형 베개도 같이 비웠다 고작 두개 비웠지만 가장 부피가 큰놈들이여서 이불장이 엄청 널널해졌다 봄맞이 옷비우기 수면바지인데 질이 좋지 않아 신축성이 전혀 없음 앉을때마다 엉덩이를 보이게 하는 분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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