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에서 얼음이 보이는 소설에 대해 알아봅니다


24절기 중에서 얼음이 보이는 소설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4절기 중 '소설'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해당 날짜와 풍습 농촌생활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은 24절기 중에서 스무 번째로 입동과 대설 사이입니다. 양력으로 매년 11월 22일 또는 23일에 해당이 되며, 2023년 올해 날짜는 양력 11월 22일입니다. 한자어로는 소小: 작을소, 설雪 : 눈설로 표기가 됩니다. 따라서 小雪은 작은 눈이라는 뜻으로 첫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무렵 즈음에는 날씨가 추워져서 살얼음이 보이기도 하며 간혹 바람이 심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따사로운 햇살이 살아 있어서 농가에서는 여름내 농사지은 무우 등으로 무말랭이이나 시래기 호박 곶감 등을 말려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김장을 담그지 못한 집에서는 마지막 김장을 하며 겨우내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월동 준비로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에서 스무 번째인 소설의 뜻과 매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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