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필수품이 될 것 같은 에가든 여행용 지갑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여행용지갑은 그저 소모품이 아닌, 여행의 동반자 같은 존재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발견한 EGARDEN의 트래블러 리버티는 제 여행 스타일에 꼭 맞는 아이템이었어요~ 옛날 사람인 제가 한창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는 한국에서도 카드만 사용하던 시기는 아니었기에 장지갑이나 단지갑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여행을 떠날때도 굳이 여행용지갑 구분없이 평소에 사용하던 지갑을 가지고 떠났었는데 여행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기간이 늘어날수록 매번 넣었다 뺏다 준비하는 것도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사용하던 지갑이 고가의 가죽지갑이었던만큼 분실우려도 있고 무게도 있어서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데다 동전종류가 다양한 나라에 가면 동전지갑 공간이 부족하기도 해서 여행용지갑의 필요성을 느껴 준비했었더랬죠. 그 때는 여행을 다니다가 적당해 보이는 제품으로 즉석에서 준비를 했었는데요. 여권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녀온 국가와 지역들이 늘어날수록 지갑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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