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나트랑여행 가면서 바이틱 USIM 동남아6개국으로 유심 준비했어요

요즘은 로밍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고 통화 착, 발신이 다 되면서 편해졌는데요. 그래도 39,000 +@의 요금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나라로 향할 때는 현지 유심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저번 돌아기다낭여행 에서는 현지에 도착해서 유심을 샀더니 짐도 찾아야되는데 유심도 갈아야 하고.. 은근히 신경쓰이는데 비용도 한국에서 샀을 때보다 조금 더 비싸서 이번 돌아기나트랑여행 에서는 미리 바이틱 동남아6개국uSIM 으로 준비했다죠. 인천공항에서 수령하거나 집에서 수령하거나 똑같이 3천원이 들기에 저희는 편하게 집에서 수령했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새벽이라 애매하더라고요. 나트랑 깜란 공항 와이파이가 빵빵하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 + 금액차이가 크지 않기에 가볍게 호랭이 유심은 하루 더 길게 결제했더랬죠. 수령한 유심을 현지에서 끼우고 껐다 켰다는 반복하면 끝! 특별한 설정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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