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차- 이화작은도서관, 책배달, 첫 도서관

2021년 06월 03일 목요일 4개월 9일 / 18주 3일 생후 129일 차 오늘 새벽도 역시나 뒤집기 지옥.. 뒤집고 울고 토닥토닥 뒤집고 울고 토닥토닥 이제 다시 똑바로 눕혀주지 않고 있어요 아린이도 잠을 좀 자야 되는데 계속 뒤집고 울면서 깨버리니까 그냥 엎드려서라도 푹 자라고 그대로 재운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 이렇게 퉁퉁 부어있네요 엎어져 자서 그런가 봐요 뒤집기 한 이후부터 이런듯해요 오늘은 아빠가 야간 퇴근 후 쉬는 날이라서 100일 촬영을 하러 가기로 했어요 백일 촬영은 엎드려서 혼자 목을 가눌 수 있는 130일 경에 진행한다고 해서 오늘 10시 첫 타임으로 예약해뒀어요 원래 10시에 이유식을 먹이는데 10시 예약이라서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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