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감지하는 자율주행차 시연


신호등 감지하는 자율주행차 시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7월 22일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통신(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이하 C-ITS)을 통해 자율주행차에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협력 주행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주차장을 왕복하는 5km 구간에서 진행된 이날 시연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이 통신 인프라를 통해 신호등의 교통신호정보를 제공받아 사전에 안전하게 제어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센서로 신호등을 인식하기 어려운 악천후, 태양 역광, 전방 대형차량으로 인한 가려짐 등의 상황에 대응하고, 전방 신호등의 잔여시간을 인지하여 효율적으로 미리 속도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자율주행 시연 시연에 참여한 자율주행 새싹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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