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이차전지 양극박 소재 사업의 성장성은 계속될 것"


조일알미늄

조일알미늄이 2022년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동안 1,44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 1,106억 원보다 30% 이상 매출이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억 원보다 130% 늘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조일알미늄의 매출액은 3,104억 원으로 지난해 2,076억 원보다 50%까지 늘어나는 호실적으로 거뒀다.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판매 가격의 상승을 꼽는다. 올해 상반기 제품의 내수 판매 가격은 톤당 513만 원, 수출 가겨근 509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내수 판매 가격인 384만 원, 수출 판매 가격 357만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판매 가격이 내수와 수출 각각 33%, 42% 이상 뛴 것이다. 조일알미늄은 국제 알루미늄 가격(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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