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산업과 '라온시큐어'


사이버보안 산업과 '라온시큐어'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준비하면서부터 사이버 보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국정과제로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이렇게 사이버보안 산업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맞이한 황금기를 이어가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늘리면서 안전한 근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이버 보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중국 - 대만 갈등으로 불거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동맹국의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격의 주요 타깃은 에너지 부문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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