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 '혼합형 ETF' 상장


주식+채권 '혼합형 ETF' 상장

삼성, 미래, KB, 한투, 한화, 신한 6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주식 / 채권 등 증권 유형에 관계없이 10 종목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6 종목을 가 11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그동안은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라 혼합형 ETF는 주식과 채권을 각각 10종 이상 담아야했으나 해당 규정 개정에 따라 증권 유형을 구분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새 혼합형 ETF는 주식을 한 종목만 담을 수 있고 이 경우 특정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단일종목 ETF ETF의 단일 종목 최대 투자한도 30%에 따라 주식 단일종목 30%, 나머지는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가 상승의 장점과 채권의 안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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