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고백에 이은 갈증! 충격적인 이야기

2010년 '고백'이란 영화의 감독인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가 영화 '갈증'을 12월 4일 개봉한다. '고백'이란 영화도 '미나토 가나에씨의 고백'이란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는데요, '갈증'이란 이번 영화도 '끝없는 갈증-후카마치아키토'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되었답니다. '갈증'의 내용은 학교에서 우등생이자 마돈나적인 존재인 딸 카나코(고마츠 나나)이 실종하게 된다. 그래서, 딸의 행방을 쫓는 전직 형사 출신 아키카주(야쿠쇼 코지). 그는 딸을 찾는 과정에서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과 마주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고백'도 적잖지 않게 당황스럽고, 강렬했었는데요. '갈증'도 '고백' 못지 않게 포스터조차 강렬하네요. 이번 영화 '갈증'에서는 일본의 주연급 배우들이 많이 참여했는데요` 여자주인공이자 딸역의 고마츠 나나(Nana Komatsu)입니다. 고마츠 나나는 모델겸 배우로 일본드라마를 많이 보시지 않는 분은 잘 모르실거같아요. 이렇게 청아한 이미지의 ...

원문링크 :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고백에 이은 갈증! 충격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