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3일의 일상. 가자미DAY

내사랑 가자미들. 예지 은횽이 하나 그리고 나! 원래 문장대 가려고 했었는데 전날 눈도 오고 ㅜㅜ 춥고 그래서 다음으로 미루고 다같이 마사지 받으로 가기로! 하핫. 충주 이윤당 마사지 등마사지 3만원 (40분) 발마사지 3만원 (1시간) 은형이랑 예지는 발마사지 나랑 하나는 등마사지 업무에 찌들어서 그런지 어깨가 너무 아픔 ㅜㅜ 중국 아저씨가 등마사지해주는데 진짜 시원해서 미칠지경 내가 좀 아프다구 했더니 그래도 잘참는다고 칭찬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은형이 대학졸업선물로 셋이서 자그마한 선물 이뿌니저렴이 시계! 내가 눈치없이 짜잔~~ 했다가 욕얻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열심히 받구 배고파서 머먹지머먹지 하다가 감자탕?뼈찜?? 연수동 돌아다니는데 다 영업시간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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