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알선처벌 초범이라도 형량 무겁기 때문에

성매매알선처벌 초범이라도 형량 무겁기 때문에 가출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권유한 20대 2명과 성 매수한 남성 3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고 합니다. 먼저 20대의 A는 지난해 약 두 달 동안 대전 서구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10대의 피해자 G양이 가출해 매춘으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데리고 있던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 3명이 G양에게 현금을 주고 성 매수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G양은 2019년 말부터 A의 집에 가기 직전인 지난해 초까지 대전 서구에 있는 20대 P의 집에 머물렀으나 P 역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G양을 데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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