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제 밥상은 안차려도 된다

최근에 회사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습니다 (원문은 아니고 조금 순화해서 올립니다.) 제목 : 야식도 직장내 괴롭힘 문화입니다. 저는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강압적인 분위기로 신입한테 야식하게 만들고 바리바리 싸와서 밥하고 요리해놓으면 메뉴로 타박, 맛없다고 타박 밥차려주고 다 치워줘도 구박 어느팀에서는 새벽에 요리하다 자상사고 났다고 한다. 회사에서 그냥 야식줘라 이게 회사냐 요리학원이냐 '21년 대체 어느 대기업에서 임직원이 쌀씻고 국간보면서 요리시키냐 아니면 새벽에 먹고 싶은 사람들끼리 돈모아서 해라 신입 막내들이 야식차려서 대령하는 문화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 저도 생산 현장에서 잠시 교대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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