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노보텔 클로버 호텔 로봇 룸서비스


상해 노보텔 클로버 호텔 로봇 룸서비스

디즈니랜드 주차장 7번 라인에서 마지막 시간인 9시30분 노보텔 셔틀버스를 타고 노보텔 도착 체크인후 방을 배정받았다.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날이라 어플의 만보계를 확인하니 하룻동안 2만2천보 이상을 걸었네) 넘 출출했고 근처엔 식당이 없어서 메이투안 어플로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후 1층에서 픽업. 호텔 맞은편에 작은 슈퍼 하나와, 호텔 1층에 라면과 과자 자판기도 있었다. 그런데 룸에 로봇 룸서비스가 있다는 안내문을 발견! 스캔해보니 간단한 식사와 음료 맥주 간식등이 주문 가능했다. 건전지랑 옷걸이 체중계도 구입 가능했음. (모든 안내는 중국어로 나온다. 번역 어플 열일중!) 호기심에 음료수 하나를 주문해보았다. 7위안 이었고 큐알코드 스캔과 결제는 위챗으로! 10분도 지나지않아 전화가 왔고 로봇음성으로 룸서비스가 도착했다는 안내음이 들렸다. 넘나 흥분한 우리 세가족 그리고 다음날 체크아웃 전 한번 더 룸서비스 주문 이번엔 주문한 수박 사탕이 없어서 캔슬 되었고, 두번째 주문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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