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아메리칸 셰프 : 내가 원하는 걸 하는 삶


[영화 리뷰] 아메리칸 셰프 : 내가 원하는 걸 하는 삶

우리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많은 고려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 요소 중에는 출퇴근 시간, 근무 환경, 직장 동료 등이 있을 텐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바로 돈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간극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대게 사람들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지 못합니다. 설령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분야에 있더라도 본인의 만족이 100% 발휘되는 조건은 쉽지 않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돈이냐 나의 꿈이냐. 진부하지만 맛있어 보이는(?) 스토리 주인공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입니다. 업계에서는 잔뼈가 굵고 본인을 따르는 직원과 어느 정도 팬까지 갖추고 있었죠. 그는 셰프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항상 발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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