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 첫술에 배부르다. 나쁘지 않을 정도로.(스포 주의)

(본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다면 블로그의 다른 글을 봐주세요. 그냥 가지 마시구) 대 이정재 배우께서 요새 아주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몸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물론 헌트 개봉일인 8/10 기준으로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정재 파이팅) 아무튼 당시 기준으로 참으로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대히트로 여러 국가를 순회하면서 인터뷰하고, 시상식도 참석하면서 언제 이런 작품을 준비하고 제작하였는지.. 성공의 뒤에는 쉼 없는 노력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발발하고 나서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일이 드물었는데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관람전에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고 영화를 관람하였는데, 영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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