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해커+천재 쌍둥이 이야기 - 6


[심즈3] 해커+천재 쌍둥이 이야기 - 6

테라바이트는 볼살을 빼기 위해 분노의 다이어트! 이제 해킹수입이 하루 150만원대에 육박 ㄷㄷ 확장한 방에 벽지와 바닥재도 깔았음 테라바이트의 난제풀기도 성공! 사이버 보안수사대가 바이러스를 보내서 컴이 고장나면 옆컴으로 갈아타서 해킹하면 됩니다. 이제야 좀 친해지는 테라바이트와 로키 장래희망을 '미친 과학자'로 정한 테라바이트는 도서관에 가서 원예책을 읽으며 원예스킬을 올렸습니다. 왜 과학자 직군에서 논리스킬을 안 필요하고 원예/낚시/손재주 같은 잡다한 것들만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시스템이니 따르겠다 아직도 초딩인 네이트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네요. 사기꾼으로 승진한 로키! 나 승진했뜸 ㅇㅇ 전재산이 300만쯤 모여서 TV와 소파를 샀다. 드디어 TV가 있는 정상적인 가정이 되었군... 부모와 이복동생들이 사는 랭그랩가 저택을 방문한 크리스나 고딩이 된 치삼 랭그랩은 크리스나의 이복동생 갈라드리엘에게 유아식을 주고 있었다. 랭그랩가의 미래의 후계자가 이렇게 못생겼다니... 동생 갈라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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