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4 하후평의 첫 부하 잠혼과 난세의 패왕이 되어가는 하후평


[삼국지10] 하후패 플레이 - 4 하후평의 첫 부하 잠혼과 난세의 패왕이 되어가는 하후평

전쟁을 하다가 포로를 잡았다. 흑흑... 얼마만에 만나보는 NPC 아닌 사람인가. 제발 부하가 되어줘. 너그럽게 석방할까 하다가 처단! 이로써 아포칼립스의 생존자 중 한 명이 더 죽었다. 이 새끼는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등용해봤자 필요가 없는데. 게다가 참수를 부르는 저 일러스트... 마우스가 미끄러져서 실수로 등용을 눌러버렸다. 누가 잠혼 아니랄까봐 단번에 받아들인다. 이로써 하후평은 첫 부하를 잠혼으로 맞게 된다... (하후평이 하늘색) 벌써 오나라의 절반과 위나라의 일부를 먹은 하후평. 그녀를 막을 자는 없는가! 파죽지세의 하후평군. 점령한 도시에 천문대가 있어서 아는 사람들의 수명을 점쳐보는 하후평. 하후평이 촉을 점령하러 가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군. 아버지의 의형제를 직접 죽이고 싶진 않으니... 오나라를 공격하다가 장수 하나를 또 잡았지만, 등용을 거절해서 참수! 대체 왜 괜찮은 애들은 안 들어오고 잠혼같은 애만 들어오는 걸까? 꼴보기 싫은 녀석... 그래도 유일무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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