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8 벌써 기원후 300년


[삼국지10] 하후평 플레이 - 8 벌써 기원후 300년

거창한 뜻은 필요 없으니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거라. 이제 적국 도시 들어갈 때마다 일기토하는 것조차 귀찮아서 열심히 일하는 위병한테 용돈이나 후하게 준다. 그건 내가 할 말인데. 위군 장수를 매수해 봤으나 실패... 적군인데 집에 찾아와서 친목질을 하곤 한다. 정말 삼국지10의 시스템은 이해할 수가 없다. 중국 북동쪽 구석까지 점령한 하후평. 소지금이 떨어져서 공금 횡령도 통 크게 해준다. 이제 거의 천하통일에 가까워졌다. 내정도 열심히 해서 치안을 높인다. 치안 100 달성! 집에 돌아갔는데 전에 죽였던 손수의 친척 손진이 찾아와서 복수를 시도했다. 오나라 황족인데 무슨 도적처럼 생겼군... 무력이 비슷해서 운 나쁘면 질 수도 있는데다 지면 살해당하는 엔딩을 보게 된다(...) 다행히 승리 나였다면 후환을 제거하기 위해 손진을 죽였을 텐데... 중상을 입어서 안 그래도 구릴 것으로 추정되는 능력치가 더 구려졌다 ㅎㅎ 오에 마지막으로 남은 장수 둘 중 하나다. 어떻게 이 시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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