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브라이언과 스토커


[심즈4] 브라이언과 스토커

화장실에 가고 싶어해서 표정이 이럼 심 저장고에 있는 기본 심들 중에서 내 취향을 직격했기 때문에 선택한 남캐 브라이언이다. 동생이 내 남자취향이 참 희한하다고 함ㅋㅋㅋ 앞에 시내가 흐르고 건너편에 아름다운 저택이 있는 좋은 집터다. 먼저 집을 지어준다. 최대한 밝게 하려고 큰 창문으로 벽을 도배함. 침대를 놓고 생존에 필수적인 주방과 화장실을 꾸몄더니 돈이 835시몰 밖에 안 남았다... 식탁, 의자, 조명, TV 같은 사치품은 없는 거다... 브라이언이 시작하자마자 한 일은 이러하다 초코 케익을 만드는 중. 조명이 없지만 앰비언트 라이트가 있어서 그런지 화면이 까맣진 않다 완성! 그런데 먹을 식탁과 의자가 없는데? 서서 먹으면 된다. 흑흑... (심즈3에서는 의자가 없으면 변기나 욕조에 앉아서 먹던데) 식탁과 의자를 사기 위해 접시나 닦기로 한다. 그냥 접시닦이도 아니고 보조 접시닦이다... 출근하기까진 이틀 남았고, 집에서 설거지 연습이나 하고 오라는데.. 돈이 남아돈다면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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