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김백수의 가정방문


[심즈3] 김백수의 가정방문

장금이는 요리법 '과일 파르페'를 읽고 열심히 요리중이다. 이게 과일 파르페라고? 노인 김백수는 할 일이 없어서 다섯째 아들 아드리안을 보러갔는데 제리미아가 마침 집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옆집 뤼팽네 집으로 간 김백수 대화가 시작되자마자 '아르센 뤼팽이 유혹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메시지가 떴는데 아무리 전 애인이었다고 해도 그건 까마득한 옛날이고 지금은 둘 다 노인이 아닌가 걍 이 집을 떠났다. 제리미아가 돌아와서 다시 집에 방문한 김백수 그런데 1시간 동안 기다려도 안 나옴.. 현실에서라면 김백수같은 파렴치한은 제리미아가 무시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여긴 게임인데 좀 싹싹하면 안 돼나 게다가 이 집도 김백수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사준건데-- 왜 내 아들도 못 보고 가냐고 이렇게 된 거 쓰레기통이나 넘어뜨리고 가자 흐흐 민폐나 부리고 가는 한심한 노인 김백수 '첫번째' 전 남편 존 왓슨의 집으로 간 김백수 이 집은 김백수가 처음 시작했던 집... 심즈 플레이어들이 컨테이너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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