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7 슬프고 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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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 은혜를 원수로 갚지 않고 혈족을 배신하지 않는 것 대의 : 땅따먹기! 내가 천하의 1/3을 먹을 거야!! 물론 유비는 후자가 전자보다 중요했다 유비는 자기가 대신 사잇길로 가겠다는 말을 하려다 뭔가 재앙의 직감이 느껴져서 말을 삼켰다. 방통의 사망 플래그 삐용삐용 방통의 사망 플래그 삐용삐용 (2) 클리셰 상식 : 몸 조심하라는 말을 굳이 하면 곧 그 말을 들은 자가 죽는다. 방통의 사망 플래그 (3) 클리셰 상식 : 괜히 누군가의 안부를 걱정하면 곧 그 자는 괜찮지 않게 된다. 너무 노골적이다…. 요시! 원래는 연의대로 장임이 쏜 화살에 방통이 죽어야 했는데 장임은 여기 있으니 저 화살은 대체 누가 쏜 걸까? 이름 없는 병졸이 쐈나? 장임은 잡병 따위도 대체할 수 있는 허접한 장수였나? 장임은 자괴감에 빠졌다 아아, 역시 내가 사잇길로 갔더라면……죽었겠군! 다행이다. 사실 장임은 마음이 든든한게 아니라 ㄷㄷ했다. 악당의 졸개들이 차례로 도착하는 모습이다. 성도를을 함락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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